1.자원 수거

건물 쓰레기장에서 파쇄지를 수거합니다.

기업에서 직접 전달받아 수거 받기도 합니다.

2. 입자 분쇄

수거된 파쇄지들을 재 분쇄하여 섬유소를 추출합니다.

솜처럼 부풀고 가벼워 집니다.

3. 자원 세척

분쇄된 파쇄지를 물에 넣고 끓여줍니다. 

오염과 냄새를 제거하고 종이 외에 불순물을 걸러주는

작업입니다.

4. 수분 탈수

세척된 파쇄지를 탈수기를 넣고 수분을 20%이하로 제거해줍니다.

5. 첨가제 투입

친환경 접착제와 첨가제를 비율에 맞게 섞어 분쇄된 파쇄지와 섞어줍니다. 필요에 따라 색상을 표현하기위해 염료를 넣기도 합니다.

6. 압착 성형

준비된 성형틀에 넣고 유압 프레스로 눌려줍니다.

남아있는 수분까지 빠져나오면서 성형된 모양이 만들어 집니다.

7. 열풍 건조

성형틀에서 빠져나온 파쇄지 입체 타일은 100도 가열로에서 24시간동안 건조됩니다.

8. 검수 & 재활용

건조 후 딱딱해진 입체 타일을 조립하여 불량품 유무를 선별합니다. 선별된 입체 타일은 다시 물에 넣고 끓여 소재화 시킨 뒤 재공정을 진행합니다.

9. 외형 코팅

1차 검수가 끝난 입체 타일에 코팅 작업이 진행됩니다. 

방수 방염 코팅으로 광택과 외부 오염을 방지합니다. 

10. 제품 판매

최종적으로 생산된 입체 타일의 품질 검수 후 소비자에게 전달됩니다.